안녕하세요. 2023년 8월 24일 지구 최초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시작되었습니다. 핵오염된 물을 처리해서 바다로 방류하는 만큼 우리의 삶에도 큰 영향을 끼칠텐데요. 나와 우리가족은 내가 지켜야 하겠죠? 요즘 불티나게 팔리는 휴대용 방사능 측정기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방사선이란?
방사능은 랴듐, 우라늄, 토륨 등 방사성 원소의 원자핵이 붕괴하면서 발생하게 됩니다. 이런 성격을 가진 파장에 생명체가 과도하게 노출되는 경우 위함한 것입니다.
방사선의 위험성
방사선은 생명체의 세포를 파괴하는데 화상과 같은 피해를 입는다고 합니다. 세포들이 망가지면서 회복이 불가능하게 되고 재생이 되더라도 원래의 모양과 다르게 나타나게 됩니다. 세포가 변형이 되면 암으로 발전하게 되는데 방사선에 과도하게 노출될 경우 유사한 위험을 가진다고 봐도 무리가 없습니다.
방사선 측정기
이러한 위험성 때문에 일정시간의 의료적인 노출 및 자연적인 노출을 제외하고 기준치보다 높은 방사선에 노출 되는 것은 반드시 피해야 하는데요. 인간이 유관으로 위험을 체크할 수 없기때문에 방사능의 정도를 확인하기 위해 방사선 측정기가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차량에 부착하거나 특정 지역에 위치하여 측정을 진행하였으나 최근들어 건강과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사이즈가 작아지며 개인이 구매할 수 있는 휴대용 방사선 측정기 시장이 발달하였습니다.
방사선 측정기 바로알기
1. 휴대용 측정기는 정밀한 측정은 어려움
전문가들은 휴대용측정기로 표면 오염도 정도는 가능하지만 어떤 종류의 방사선인지 분석하기는 힘들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2. 내부 피폭된 수산물 등의 피폭 여부 검출에 제한적
휴대용 측정기는 내부 피폭된 수산물의 방사능 검출 여부를 확인하기는 어렵다는 것이 중론입니다.
3. 생활공간의 방사능 점검은 가능
휴대용 측정기의 특성상 물체의 표면이나 공기 등의 방사선량을 대략적으로 확인 할 수 는 있다고 합니다.
4. 교체시기 짧음
전문가들은 방사능 측정기의 교정기간을 6개월 ~ 1년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정상작동을 위해서는 주기적 관리가 필요한 것이죠.
하지만! 휴대용 방사선 측정기가 전혀 쓸모가 없는것인가? 그건 아니죠. 최소한 우리가 생활하면서 다양한 방사능 노출위험을 맞이 할 수 있기때문에 개인의 선택이라고 하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조심해서 나쁠것 없죠.
휴대용 가정용 방사능 측정기 판매순위
최근 10만원 이하의 다양한 제품들이 쇼핑몰에서 불티나게 판매되고 있습니다. 최근 휴대용 방사능 측정기 판매순위 상위 제품 몇 가지를 정리해 두니 참고하세요.
1. AIIYYA 휴대용 방사능 측정기 8만원 대 [자세히 보기]
2. AKRUA 휴대용 방사능 측정기 : 3만원 대 [자세히 보기]
3. 가이거 방사선 검출기 : 약 12만원 [자세히 보기]
4. 제니스캔 휴대용 방사능 측정기 : 5만원 대 [자세히 보기]
위 제품외 더 많은 휴대용 방사선 측정기 제품 둘러보기
결론
휴대용 방사능 측정기는 장단점이 뚜렷하며 세밀한 검사는 어려운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최소한 심리적인 안정감을 얻을 수 있고 생활 측정이 가능하기때문에 나와 가족을 위해 하나쯤 구매해도 좋을 것 같네요. 다만 제품마다 가겨과 기능이 천차 만별인 만큼 나에게 맞는 제품으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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